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문단 편집) ==== 국내, 종합 ==== * [[http://womenandwar.net/kr/notice/?uid=790&mod=document|2020년 5월 12일 정의기억연대 측의 보도자료 전문]] * 수요집회에서 모인 모금액의 사용처가 불투명하다는 데 대해, 2020년 5월 7일 윤 당선인은 "그럴 리가 없다. 이미 뉴스에 보도된 내용들도 있고, 2015년 [[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한일 합의]] 이후에는 1억 원을 드렸고, 이용수 할머니도 받으셨다."라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162251053?input=1195m|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성금 어디 썼나"… 정의기억연대 "오해"(종합)]]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507_0001017365&cID=10201&pID=10200|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모금 불투명"… 윤미향 "돈 드렸다"]] * 2020년 5월 8일 윤미향은 페이스북에 “이용수 할머니가 1992년에 신고 전화를 했을 때에 제가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았고, 모기 소리만한 목소리로 떨면서 '저는 피해자가 아니고, 제 친구가요...'하던 그 때의 그 상황을 바로 어제 일처럼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거의 30여 년을 함께 걸어 왔다”라고 썼다. 이 게시물에서 윤미향은 “2015년 12월 28일 한·일 합의로 박근혜정부가 받은 10억 엔에 대해 이용수와 기억이 달라져 있음을 알았다”며 “저와 다른 피해자들은 박근혜정부가 10억 엔을 받는 것을 미리 알고 있었는데, 당신만 몰랐다고 하더라”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29478|2020년 5월 8일 네이버-조선일보 윤미향 '이용수 할머니 '저는 피해자가 아니고, 제 친구가요..'라며 전화']] * 한경희 정의기억연대 사무총장은 성금의 사용처 및 회계 논란에 대해 "성금은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관련 책을 출판하는 등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 전반에 쓰여왔고 모든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용수 할머니께도 수시로 연락을 드리고 마스크나 드시고 싶은 음식 등 필요한 물품을 계속 보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할머니의 기억의 혼란이나 서운한 감정, 건강이 취약한 상황을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꾸준히 전화를 드리고 있고 내일도 찾아갈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 [[이나영(교수)|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개인적 자금 횡령이나 불법 유용은 절대 없었다면서, 매년 [[변호사]]와 [[공인회계사]]로부터 회계감사를 받아왔으며 매번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정의기억연대는 향후 외부 회계사들에게 기부금 사용내역을 검증받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513215328997|#]]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정의연 영수증.jpg|width=100%]]}}} || || 정의연이 공개한 이용수 전 공동 대표의 수령증 사진 || * 2020년 5월 8일, 정의기억연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2015 한일 합의로 지급된 일본 정부 위로금 10억 엔을 거부한 피해자들께 2017년 하반기 100만 시민 모금 진행 후 여성인권상 상금으로 이용수 전 공동대표에 보낸 1억 원 계좌 이체증, 1992년 정신대 생활기금모금 국민운동본부 모금액 중 1993년 7월에 그 중 일부인 100만 원을 지급했던 당시 정대협 지급증 등 영수증을 업로드하였으며, 1992년부터 피해자들에게 지원금 등 피해자들 지장이 찍힌 영수증 자료들은 이후 추가적으로 업로드 할 예정임을 밝혔다. [[정의기억연대]]는 즉각 영수증을 공개하고 이용수 전 공동대표의 수령증도 공개하여 해명하겠다고 주장했다. 추가로국세청 홈택스([[https://www.hometax.go.kr/]]) 공익법인 공시를 통해 회계자료 열람 방법을 설명했다. 국세청 홈택스 하단 오른쪽 세금 종류별 서비스 오른쪽 화살표 2번째 페이지 공익법인 공시를 클릭하면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공개 등 확인 가능하다. 법인명 찾기를 통해 검색, 자료 조회 가능하다고. [[https://www.facebook.com/war.women/posts/1898272090297201?hc_location=ufi|정의연 페이스북]] [[https://news.joins.com/article/23771946|이용수 할머니 폭로에… 윤미향 "지장 찍힌 영수증 있다"]] * 2020년 5월 16일, 연합뉴스에서 회계사 2명에게 정의연 회계 의견을 물었는데, 회계사 2명은 단체의 위상에 비해 불성실하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1612768|회계사 2명에 정의연 회계 의견 물으니… "위상에 비해 불성실"]] * [[국세청]]은 정의연이 공시한 자료에 일부 오류가 있긴 하지만 [[탈세]] 등의 고의성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월 결손 등에서 일부 잘못 기재된 게 있지만, 재무제표 결산상으로는 정상적으로 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재공시를 요청할 계획이다. 추가 조사를 검토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44702.html#csidx896c6de1f2a66f98a46d080ea69aeb4|#]] * 정의연의 국고 보조금 8억여 원에 이어 정대협도 2억 6,000만여 원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나 계속해서 회계 처리 오류라는 말로 책임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2&aid=0003466623|정의연·정대협, 사라진 돈 10억 넘는다]] *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희(정대협)가 어린이 등이 낸 성금을 받고도 영수증 발급을 하지 않은 사례들이 확인됐다. 중고교생들이 몇 년 동안 전한 기부금도 부실하게 공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87440|#]] * 2020년 5월 21일, 마포구 쉼터 실소유주인 [[명성교회]]가 [[정의기억연대]]에 매달 150만 원씩 후원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2년]]에 정의연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이 안정적으로 지낼 공간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자, 명성교회에서 14억 7,500만 원에 건물을 매입하고,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산하 선교단체를 통해서 매달 150만 원씩 후원해왔다고 한다. 2019년부터는 길원옥 할머니 한 분만 거주해서, 100만 원으로 줄였다고. 여태까지 합하면 1억 2,500만 원을 후원받은 건데, 정대협과 정의연은 [[국세청]]에 올린 공익법인 공시 자료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 연 2,000만 원 이하 기부 금액은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라, 적시를 해놓지 않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교회에서는 알아서 잘 관리하고 있겠거니 하면서 따로 사용처에 대한 보고서를 받거나 캐묻지도 않았다. 교회는 안성 쉼터에 관한 것과 윤미향의 주소 이전조차도 전혀 몰랐다고 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84509|#]] 여가부에 가 매달 서울시에 교부해 할머니들에게 지원하는 150여만 원의 간병비까지 고려하면 정의연이 부담하는 마포 쉼터의 운영비는 턱없이 줄어든다는 이야기이다. * 2020년 5월 21일 기준으로 확인된 공시 누락액이 총 3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49억 원 중 75%가량의 회계자료에 대한 공시가 누락된 것인데, 기업에 비해 너무 과도한 투명성을 요구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모습이 무색해지는 수치다. 정의연은 단순한 회계 실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521/101148104/1|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